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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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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l 순서 l 이장전 토지신 축문 l 파묘전 축문 l 이장시 토지신 축문 l 이장후 축문
이장이란 묘를 쓴 다음 어떤 목적에 의해 새로운 묘지를 택하여 시신을 옮기는 것으로 개장(改葬), 면례(緬禮), 면봉(緬奉), 천장(遷葬)이라고도 한다.

이장을 하는 사유로는 주로 처음의 묫자리가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거나, 도시개발이나, 도로 개설 등의 사유로 부득이 옮기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요즈음은 후손들 편의를 위해 흩어져있는 조상들의 묘를 한곳으로 모셔 가족묘지나 납골묘조성을 위해 이장을 하는 경우도 많다.
산신제 고축   파묘   습골
   
 
칠성판에 시신을 묶은 모습   내광   입관
   
 
입관 후 홍대를 덮은 모습   둘레석 조립   봉분쌓기
   
 
이장 고유제        
       
 
[1] 이장할 묘지를 고르고 탈 없는 날을 택일한다.
[2] 사당이 있을 경우 이장하기 하루 전 사당에 이장을 고한다.
[3] 이장 당일에는 내외친 모두 상복을 입고 옛 묘에서 먼저 토지신에게 먼저 제사를 지내고, 다음에 묻힌 조상께 계묘고사(啓墓告辭 - 묘를 파 옮기게 됨을 알리는 글)를 올린다.
계묘고사의 순서는 주과포혜 (酒果脯醯 - 술, 과일, 말린고기, 식혜)를 진설한 뒤 곡(哭), 재배(再拜)
분향(焚香), 헌작(獻爵 - 단헌),고축(告祝), 곡의 순으로 진행한다.
[4] 봉분을 파낼 때 자손들이 모두 나아가 곡을 한다. 파묘(破墓)를 할 때는 서쪽부터 시작하 여 괭이로 사방을 한 번씩 찍을 때마다 ‘파묘’라고 외친 다음 흙을 파내기 시작한다.
[5] 들어낸 관이 온전할 때는 베로 닦고 그대로 모시며, 그렇지 못할 때는 해체(解體 - 시신 이 오래되어 떨어지고 흩어진 상태)를 조심하여 하나씩 한지로 싸 상하 좌우를 구분하여 북두칠성이 그려진 칠성판에
놓고 칠성판과 함께 베로 머리 부분부터 아래로 감는다.
[6] 식사시간이면 관 앞에 전상(奠床)을 차리고 상식(上食)을 올린다.
[7] 상여에 싣고 새 묘지로 발인한다.
[8] 옮겨 모실 묫자리 왼쪽에서 다시 토지신에게 제사를 올린다.
[9] 관을 묻고 묘 앞에서 제사를 올린다.
[10]집에 돌아와 사당에 고하고 상복을 벗는다. 경우에 따라 3개월 동안 상복을 입기도 한다.
유세차 다음의 OO는 그 해의 간지, 월 앞의 O는 이장을 하는 달, 월 뒤의 OO는 그 달의 간지, 일 앞의 O는 이장하는 날, 일 뒤의 OO는 그 날의 간지이다.

자유 뒤의 OO는 고사자와 이장할 분의 관계를 적으며 뒤에 남자는 고(考) 여자는 비(枇)를 붙인다.
복택 앞의 OO는 이장할 분의 관직을 적고 그렇지 않은 때 학생(學生) 또는 처사(處士)로 적으며, 여자일 경우에도 관직을 적고 그렇지 않을 경우 유인(孺人) 이라고 적고 본관과 성씨를 적는다.

풀이하면,

단기(서기) OOOO년 O월 O일 OO는 토지신께 삼가 아룁니다. 제 OO의 유택을 이곳에 모셨으나 그 땅이 무섭고 걱정스러워 앞으로 다른 곳으로 옮길까 합니다. 이에 신께서 굽이 살펴주십시오. 삼가 술과 과일을 올리오니 드시옵소서.
연월일의 간지는 토지신의 경우과 같고 감소고우 앞의 OO OO에서 앞부분은 이장할 분으로부터 행사자의 관계를 적는데, 예를 들어 부모이면 자(子) 조부모이면 손(孫) 증조부모이면 증손(曾孫) 고조부이면 현손(玄孫)이라고 적는다. 뒤의 OO는 행사자의 이름을 적는다. 현 뒤의 OO도 행사자와의 관계인데 아버지
이면 고(考) 할아버지이면 조고(祖考) 증조할아버지이면 증조고(曾祖考) 고조할아버지이면 고조고(高祖考)로 적는다. 할머니의 경우 고 대신 비(?)를 적고 뒤에 본관과 성씨를 적는다.

풀이하면,
단기(서기) OOOO년 O월 O일 OO는 할아버님(할머님) 묘전에서 삼가 아룁니다. 할아버님(할머님)의 묘소를 모신지가 오래되었지만 몸과 혼백이 편안치 못하여 이제 새로운 곳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엎드려 비옵나니 파묘 때 땅이 흔들림에 제발 놀라지 마옵소서.
연월일의 간지는 앞의 예와 같고 금위 다음의 OO OO도 이장 전 토시신의 축문과 같다.

풀이하면,

단기(서기) OOOO년 O월 O일 OOO는 토지신께 삼가 아룁니다. 제 할아버님(할머님)의 유택이 이롭지 못하여 장차 이곳으로 옮겨 모시고자 합니다. 신께서 근심걱정 없게 굽이 살펴주십시오. 삼가 술과 과일을 올리오니 드시옵소서.
연월일의 간지는 위의 경우와 같고 현 뒤의 OOOO도 이장전 묘지에서의 축문과 같다.

풀이하면,
단기(서기) OOOO년 O월 O일 OO는 할아버님(할머님) 묘에서 삼가 아룁니다. 할아버님(할머님)의 유택을 이곳에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엎드려 비옵나니 몸과 영혼께서 내내 평안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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